[한줄 요약] 이제 매년 봄과 가을, 번거롭게 시계를 바꿀 필요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미국의 서머타임 영구 도입 법안이 하원을 통과했다는 소식이에요.
2026-07-15자 기사 기준,
미국 하원이 화요일, 일 년에 두 번 시계를 조정하는 번거로움을 끝내기 위해 일광 절연 시간제(서머타임)를 전국적으로 영구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

'햇빛 보호법(Sunshine Protection Act)'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번 법안은 찬성 308표, 반대 117표라는 압도적인 결과로 통과되었는데요. 이 법안이 시행되면 봄에 시계를 한 시간 앞당긴 상태를 계속 유지하게 됩니다. 다만, 연방 법이 확정되기 전에 이미 표준시를 사용하고 있는 하와이나 애리조나 대부분의 지역은 예외적으로 기존 방식을 유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요.
법안을 발의한 버언 부캐넌 의원은 시계 변경이 아무런 이유 없이 우리의 일정을 방해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법안 찬성 측에서는 이번 변화가 수면 패턴, 건강, 그리고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연중 저녁 시간대에 더 많은 햇빛을 누릴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반면, 겨울철 아침 시간대의 어점둠이 길어지는 것이 건강과 안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공은 상원으로 넘어갔습니다. 상원에서의 향방은 아직 불투명하지만, 이미 2022년에도 유사한 법안이 논의된 적이 있어 주목받고 있어요. 트럼프 대통령 또한 이 법안이 자신의 책상에 올라온다면 서명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미국을 위한 아주 좋은 소식'이라고 환영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일광 절약 시간제는 과거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에너지 절약을 위해 도입된 역사가 있는데요, 1973년에도 영구 도입을 시도했다가 대중의 반대로 철회된 적이 있다고 하네요. 과연 이번에는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을까요? 새로운 소식이 들려오면 바로 다시 전해드릴게요! 🌍✨